안전한 호주 워홀

사건, 사고 사례 5

주호주대사관 0 13681

호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건 및 사고 사례들을 모았습니다.

실제 발생했던 사건 및 사고들이며, 동일한 유형의 사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음주 금지 지역

-    워홀러 E씨는 한적한 저녁시간 버스인터체인지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다 경찰에 적발되어 벌금을 부과 받음.

-    대비 : Dry Zone으로 설정된 공원, Alcohol-Free-Street로 지정된 길거리 등에서는 음주 불가능하므로 식당이나 바 등 허가된 곳에서만 음주.

(2)  지나친 음주

-    지나친 음주로 인한 사망 사고 다수 발생

- 워홀러 F씨는 친구들과 회식을 하면서 다소 과하게 술을 마심. 친구가 집 근처까지 데려다 주었으나 잠시 바람을 쐬고 가겠다고 집 근처의 연못 근처로 감. 다음날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이 된 친구가 대사관 및 경찰에 신고를 하고 F씨는 집 근처 연못에서 익사한 체로 발견됨.

- 대비 : 술은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만큼만 즐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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