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호주 워홀

연말연시 Drink Spiking 주의

주호주대사관 0 14437

지난 크리스마스에 멜번을 여행중이던 K씨는 한 술집에서 낯선 사람이 주는 술을 마셨습니다. K씨는 술이 조금 이상하다 느껴 바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지만, 술에 탄 약물로 인해 환각상태가 됐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환각에 빠진 채 길에서 배회하던 K씨를 다행히도 현지경찰이 발견하여 병원에 입원시켰고, 이후 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Drink Spiking"이라고 하는 이러한 범죄는 설령 친구에게 하는 장난일지라도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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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영어를 가르쳐준다거나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접근한 사람이 상대방 몰래 음료에 약을 타 정신을 잃게 한 뒤 상대의 금품을 탈취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가끔 발생합니다.

실제로 2014년 시드니 지역에서 한인여성이 유사한 범죄의 피해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낯선 사람이 건넨 음료수나 술잔을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Drink Spiking 외에도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 시기인 만큼 각종 음주관련 사건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주시드니총영사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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