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호주 워홀

사건 사고 사례7

주호주대사관 0 14988

 

호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건 및 사고 사례들을 모았습니다.

실제 발생했던 사건 및 사고들이며, 동일한 유형의 사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이안류

-    백사장에서 먼 바닷가쪽으로 해류가 휩쓸려 나가는 현상으로 한 번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어 수영이 능숙한 사람도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음.

-    대비 :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곳(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깃발이 꽂힌 곳)에서만 수영을 즐기고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할 것.

(2)  상어 출몰

-    수온 상승으로 인해 해변에 상어가 자주 출몰하여 서핑이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함. 워홀러나 교민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주의를 요함.

-    대비 :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곳(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깃발이 꽂힌 곳)에서만 수영을 즐기고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할 것.

(3)  낚시 규정

-    교민 H씨는 규정된 크기에 미달하는 전복을 잡았고 일인당 허용된 두마리 이상(백여마리)의 전복을 채취한 대가로 8만 호주불의 벌금을 부과 받음.

-    대비 : 낚시를 위해서는 라이선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바닷가 낚시점 등에서 판매) 각 주별로 규정이 다르므로 어종별 크기 및 개수에 관련된 채취 규정을 잘 확인할 것.  주위에 검사관이 없다 하더라도 규정은 항상 준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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