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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분쟁 사례 ‘워홀러’가 가장 많아

주호주대사관 0 9938

 

매    체: 한호일보

보도일자: 2016.05.12

원문기사: 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99

 

워킹홀리데이비자(417, 이하 워홀러)로 입국한 백패커들이 임금 분쟁 사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공정근로옴부즈맨(FWO: Fair Work Ombudsman)이 이번 주 발표했다.

퀸즐랜드와 NSW의 농장에서 과일 열매 수거와 포장을 하는 워홀러 비자소지자들의 다수가 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FWO에 도움을 요청했다.

나탈리 제임스 FWO 옴부즈맨은 “지난해 1-12월 기간 중 도움을 요청한 513건의 분쟁 사례로 총 220만 달러의 체불 임금을 받았다. 신청자 1인당 평균 $4,317를 돌려주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도움 요청은 총 1,916건으로 12.6% 증가했다. 이 중 417비자(백패커) 소지자들의 도움 요청이 807건으로 약 42%를 차지했다. 250명의 백패커 근로자들에게 약 1백만 달러를 환불했다. FWO에 도움을 요청한 백패커들 중 20%가 농장에서 과일을 수거하는 일을 했다. 13%는 식음료산업, 8%는 요리사 또는 주방 보조로 일을 했다.    

417비자 소지자들 중 지난해 FWO에 연락한 워홀러들의 거의 3/4이 임시직으로 일을 했고 절반 이상이 NSW(32%)와 퀸즐랜드(24.2%)에서 일을 했다. 빅토리아는 30.7%를 차지했다. 

457비자를 소지한 52명의 숙련직 근로자들이 약 44만5천 달러를 환불 받아 1인당 평균  $8,613 돌려받았다. 또 42명의 유학생들이 총 22만8천 달러(1인당 $5,414)를 돌려받았다.

24건은 소송을 진행했고 FWO 조사관들이 145건에 벌금을 발부했으며 39건은 법규 준수 명령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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