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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전화, 워홀러 상담 확대

주호주대사관 0 11228

시드니 지역에서 전화를 통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우리 워홀러들에게도 확대된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호주한인변호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을 워홀러의 고용, 노동법 상담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호일보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원문: 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34 

시드니한인회관을 통해 봉사를 하고 있는 KCAS(케이 카스) 나눔의 전화 상담 서비스가 호주를 방문하는 한인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들(이하 워홀러)에게도 확대된다. 또 호주한인변호사회(회장 홍경일 변호사)가 지난 4년 동안 매월 하루 동안 총영사관에서 해 온 무료법률 상담에도 워홀러의 고용.노동법 상담이 포함된다. 변호사회는 한인 사업자들을 위한 노동법 설명회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9일(화) 총영사관저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시드니 워홀러협의회 회의에서 워홀러 지원체제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구광일 영사는 참석자들의 건의를 반영해 “새로 오는 워홀러들을 대상으로 호주 생활영어와 호주 관행 교육 위주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휘진 총영사, 강수환 교육원장, 이강훈 시티상우회장, 고직순 이스트우드한인상공인연합회장, 시드니한인회의 고홍주, 송강호 운영위원, 호주한인변호사회 홍경일 회장, KCAS 나눔의 전화 최명자 회장(카운셀러), 해피라이프 코칭센터 유인상 코치, 코코스(KOKOS) 유학이민 장민석 대표, 시드니 에듀케이션 앤드 컨설팅의 고보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용 문제에서 워홀러와 고용주의 시각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마땅한 방안이 없지만 부정적인 사례 위주로 한국에 알려진 점을 시정하고 호주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하다는데 대체로 동의를 했다.

 

참고로 한인 무료법률 상담은  아래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전화(음성사서함): 02-807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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