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입자를 총으로 쏘았습니다…2049년까지 가석방 없습니다” – 남호주 총격 살인범, 종신형 선고

오즈코리아 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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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남호주에서 자신의 세입자를 처형 방식으로 총격 살해한 남성에게 법원이 오늘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판결은 피해자 가족에게 “긴 싸움의 끝”을 의미했습니다.


“냉혈한 살인”…법원, 가석방 가능성 2049년 이후로 제한

법원은 피고인을 “냉혈한 살인자”로 규정하며, 2049년까지는 가석방 신청조차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는 아무런 방어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집에서 생명을 잃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건 개요: 임대 갈등이 비극으로

피고인은 피해자와 임대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던 중, 총기를 꺼내 피해자를 정면에서 쏘는 방식으로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와 탄환, CCTV 증거를 확보했으며, 피고인은 체포 당시에도 후회 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이제야 숨을 쉴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그날 이후 우리는 잠을 잘 수 없었고, 오늘에서야 숨을 쉴 수 있게 됐다”며, “법원이 정의를 세워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다음 뉴스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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