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SW, 빅토리아주 코로나 신규 감염 증가 추세

오즈코리아 0 2132
3-9일 빅토리아 3319건(+10.5%), NSW 7871건(+9.9%)
“성인들 백신 접종 업그레이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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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한지 3년이 지나가지만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주 NSW와 빅토리아주는 보고된 신규 감염 사례가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벡신 접종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촉구했다.

백신 접종도 뚜렷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실정인데 성인이 지난 6개월 사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새 접종을 하도록 강력리 권유된다. 

3월 3-9일 한주 동안 빅토리아주의 신규 감염은 3,319건으로 전주대비 10.5% 상승했다. NSW의 신규 감염은 7,871건으로  전주 7,163건보다 약 9.9%(708건) 늘었다.

그러나 실제 감염자는 이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매우 적어 신규 감염 통계는 신뢰성이 낮다(unreliable).

전문가들은 보고되는 신규 감염보다 입원률(hospitalisation rates)이 상황 파악에 더 좋은 지표일 것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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