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프스 하버 해변서 발견된 시신, 신원도 사망 시점도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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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3034542788.jpg 코프스 하버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 중이다.(사진:shutterstock)

뉴사우스웨일스주(NSW) 해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의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6월 18일, 코프스 하버(Coffs Harbour)의 제티 비치(Jetty Beach)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체가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시신은 브라스 앤 띵스(Bras N Things) 브랜드의 상의와 청색 데님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오늘(16일) NSW 경찰은 시신에 대한 포렌식 검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 접수된 실종 신고 중에는 시신에서 발견되는 증거와 일치하는 신고가 없었다.

일단, 초기 검사 결과로는 2020년에서 2023년 사이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 지역 수색에서 당국은 은색 귀걸이, 머리핀,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 버튼업 셔츠, 돋보기, 책, 배낭, 지갑 등의 유류품을 찾았다. 

당국은 이 여성의 신원과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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