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멜버른 공항, 항공편, 대학교 등에 홍역 경보

오즈코리아 0 1173
17098698477261.jpg 사진:shutterstock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은 홍역 확진자 5명이 나온 후에 멜버른공항, 대학교, 여러 항공편 및 상점에 홍역 경보를 발령했다.

보건부가 발표한 홍역 노출 장소와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 멜버른 공항: 2월 19일 오전 국제선 터미널과 2월 27일 오전과 저녁 국내선 터미널이 노출 장소로 확인됐다. 

- 대상 항공편 :  2월 10일 싱가포르→멜버른 싱가포르항공 SQ217 항공편, 2월 27일 멜버른→시드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A815 항공편과 시드니→멜버른 콴타스 QF483 항공편 등이다.

- 노출 장소 :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크레이기번 우체국, 모나시대학교 클레이튼 캠퍼스 내 여러 장소, 클레이튼 울워스, 베터 초이스 웨리비 주유소 등이 경보 대상이다. 

보건부는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노출 후 18일까지 증상이 있는지 살펴볼 것을 촉구했다. 

홍역 주요 증상에는 얼굴에서 시작되는 발진, 전반적인 불쾌감,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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