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관리팁 5가지] 해야 할 일 & 해서는 안 되는 일

오즈코리아 0 2009
최소 2~7일간 충분한 휴식 가장 ‘중요’
무리한 신체활동 자제, 고위험군 항바이러스제 처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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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규정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일부 시민들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도 직장이나 학교에 서둘러 복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에 대해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과도한 신체 활동은 코로나 증상을 악화시키고 장기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 진단을 받으면 절대 무리하지 말고 일단 쉬면서 건강관리에 집중하도록 한다.

1) 충분한 휴식 취하기  

휴식을 갖고 긴장을 풀기 위해서라도 하루나 이틀 정도 유급 휴가를 사용하도록 한다. 건강, 장애, 노인 요양 등 고위험 환경 근무자라면 최소 7일은 쉬는 것이 좋다. 만약 직장에 일찍 복귀하고 싶다면 반나절부터 시작해 점차 업무량을 늘려가도록 한다.

2) 활동 계획 및 우선순위 정하기  

일상 신체활동을 작고 관리하기 쉬운 단위로 분할해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도록 한다. 사전에 활동 계획을 세우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을 우선시한다. 활동하는 데에 피로감이 크다면 재활 및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도록 한다.

3) 7일 후 운동 재개   

운동을 재개하기 전 최소 7일간 지켜보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과도한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숨쉬기가 편하고 몇 시간 동안 신체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느낄 때 10~15분의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한다. 다음날 피로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에만 다시 운동한다.

4) 주변 도움 요청

증상이 심각하다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코로나 간병인으로 유급 또는 2일간의 무급 휴가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다면 금융 또는 관련 기관에 분할결제 및 결제 유예 등을 요청하거나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는지 확인한다.

5) 의료진 도움받기  

고위험군에 속하는 70세 이상이거나 50세 이상의 고위험군, 30세 이상의 원주민•토레스 해협 주민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이는 즉시 의사에게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요구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중증 및 입원, 사망의 위험을 줄여주며 진단 후 5일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감염 후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의사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재활•물리치료와 같은 운동요법을 통해 피로 감소 및 호흡곤란을 완화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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