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드니-멜번 항공노선 세계 5위 국내선 루트

오즈코리아 0 2465
1월 약 70만3천석 예약, 하루 평균 2만2,669석
1위는 한국 김포-제주 1월 120만명 탑승 예상
16747914450443.jpg 시드니공항에 착륙하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시드니~멜번 구간 항공편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가장 붐비는 국내선으로 나타났다.  

영국 항공정보업체 OAG(Official Aviation Guide)의 조사 결과, 시드니~멜번 노선이 한국과 일본, 베트남 국내선에 이어 5번째로 붐비는 노선으로 1월 한 달 동안 70만2,744석이 예약돼 있다.

코로나 사태로부터 회복 단계가 시작되던 2022년에는 호주 국내 어느 항공 노선도 전체 상위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은 1월 한 달 동안 120만명 탑승 예정인 한국 김포~제주 노선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만8,700명이 이 구간 항공편을 탑승하는 셈이다. 김포~제주 노선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 항공업이 초토화된 가운데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어 일본 삿포로(신치토세)~도쿄(하네다) 노선이 98만5,684석으로 2위,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노선이 97만9,951석, 일본 후쿠오카~도쿄(하네다) 노선이 96만3,490석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국내선 구간은 32만2,225명이 탑승할 예정인 라스베이거스(Las Vegas)~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노선이었다.

국제선 중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창이 구간이 가장 붐비는 노선으로 1월 기준 항공편수는 7,428명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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