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호주 원주민 목소리’ 자문기구 신설한다

오즈코리아 0 1972
말리나우스카스 주총리 선거 공약 이행
원주민 지도자 중 12명 선정.. 자문 역할
16758318630278.jpg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주총리(노동당)

남호주 주정부(노동당)가 연방 정부의 원주민 목소리 의회 반영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 시행(올해 후반 예상) 전 남호주 자체의 원주민 목소리 자문기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는 피터 말리나우스카스(Peter Malinauskas) 남호주 주총리의 선거 공약이었다. 관련 법안이 남호주 의회에서 통과되면 원주민 지도자 12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가 신설된다. 

이 기관은 법안 토론 과정 중 의회에서 발언을 할 수 있고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상대로 로비를 할 수 있다.

말리나우스카스 주총리는 “남호주 (원주민) 목소리(South Australian Voice)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우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남호주에서 원주민 관련 상태를 개선할 것이다. 국가적으로 긍정적인 시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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