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주인 7명 중 1명, 어린 시절 아동 학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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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경험자, 파트너 폭력 경험 확률 3배 높아
17006508463968.jpg 사진:shutterstock

18세 이상 호주인 약 270만 명(14%)이 아동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국(ABS)이 올해 초부터 발표하고 있는 '2021-22년 개인 안전 설문조사' 분석 결과 중 하나다.

ABS 범죄 및 사법 통계 책임자인 윌 밀른(Will Milne)은 "우리는 여성의 약 18%(170만 명 해당)와 남성의 11%(100만 명 해당)가 어린 시절에 신체적 및/또는 성적 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수요일(22일) 밝혔다. 

호주 성인 1만 2,000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서 '아동 학대'는 15세 이전에 성인에 의해 가해진 신체적 및/또는 성적 학대를 포함한다. 

여성은 어린 시절 신체적 학대(10%)보다 성적 학대(11%)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고, 남성은 성적 학대(3.6%)보다 신체적 학대(8.3%)를 겪었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아동 학대를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190만 명(10%)이 성인 가족 구성원에게, 약 38만 명(2%)은 시설 내에 있는 성인에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학대를 경험한 사람은 성인이 된 후에 파트너 폭력을 경험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았다.

밀른은 "15세 이전에 학대를 경험한 사람 중 약 28%는 나중에 파트너로부터 신체적 또는 성적 폭력을 경험했다"며 "이는 아동 학대 미경험 성인이 파트너 폭력을 경험한 비율인 8.4%와 비교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ABS는 이 조사에서 15세 이전에 부모의 신체적 폭력을 목격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 질문에 응답자 13%(약 260만 명 해당)가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파트너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답했다. 

밀른은 "여성의 16%와 남성의 11%가 15세 이전에 파트너가 어머니 또는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부모의 폭력을 목격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 파트너 폭력을 경험할 확률이 25%에 달했다. 어린 시절 부모의 폭력을 목격하지 않은 사람(9.3%)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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