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주의날 날씨 예보.. 북부는 비・폭풍, 남부는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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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9890483009.jpg 사진:shutterstock

호주의 날 1월 26일에 호주 북부는 폭풍우와 사이클론이 지배하고, 남부는 비교적 맑고 쾌적한 날씨일 것으로 예상된다. 

퀸즐랜드 북부와 중부 일부 지역은 이번 주 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성 사이클론 위협에 직면해 있다.

호주 북부 대부분은 다른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몬순 비가 내리고 있다. 

시드니는 30도 중반에 이르는 기온으로 폭염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 뉴스 기상학자인 롭 샤프(Rob Sharpe)는 25일 밤의 최저 기온이 25도로 이번 여름철 중 가장 더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샤프는 금요일에 30도까지 빠르게 올라갔다가 한낮에 남풍으로 바뀌면서 멈춰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풍이 늦어지면 오후에 폭풍과 함께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도 언급했다.

긴 주말 동안 최고 기온은 20도 중후반에서 20도 초반을 유지하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은 중간 정도의 소나기 확률과 최고 기온 32도로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

하지만 퀸즐랜드 중부와 북부는 최대 시속 150km/h의 돌풍, 폭우, 돌발 홍수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애들레이드, 멜번, 호바트 등 호주 남부에 있는 주요 도시는 20도 초반에서 중반의 기온에 폭풍우 가능성도 적은 쾌적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캔버라는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와 중간 정도의 소나기 가능성,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가 예보됐다. 

노던준주 다윈은 뇌우가 예보된 가운데 폭풍우가 몰아치는 몬순 날씨를 계속 견디고 있다. 

호주의 날에는 최대 25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주말 동안에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추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호주 퍼스는 기온이 30대 초중반에 이르는 가장 햇볕이 잘 드는 주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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