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호주 폭염, 곳곳에서 40도 훌쩍 넘어

오즈코리아 0 238
17067738486167.jpg 퍼스 힐즈의 기온은 45도에 육박했다.(사진:ABC)

서호주의 극심한 폭염이 주 남부 지역 곳곳을 강타했다. 

퍼스는 오늘 오전 11시 4분에 최고 기온이 섭씨 42.6도를 기록하여 예보된 41도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2월 최고 기온인 44.5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엘렌브룩(Ellenbrook)과 미드랜드(Midland) 같은 내륙 동부 교외 지역은 45도에 육박했다. 퍼스 힐즈(Perth Hills)의 칼라문다(Kalamunda)는 44도, 아마데일(Armadale)은 4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서부 지역의 제럴턴 공항(Geraldton Airport)은 12년 만에 가장 높은 46.5도를 이틀 연속으로 찍었다. 1941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종전 최고 기록은 47.3도다. 

남서부의 브리지타운(Bridgetown)은 42.6도를 기록하며 25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을 경험했다.

서호주의 여러 지역에서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전례 없는 기온을 기록했다. 

구스베리 힐(Gooseberry Hill)은 정오를 불과 몇 분 앞두고 44.9도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콜리 이스트(Collie east)는 42.4도까지 올라 41.3도였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폭염은 토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낮 기온과 평균 이상의 밤 기온 모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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