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여름 익사 사고 100명 넘어...절반은 해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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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650544796.jpg 올 여름 익사 사망 사고 원인의 30%는 이안류였다.(사진:shutterstock)

호주에서 올여름 익사 사고가 급증했다. 호주 서프 라이프 세이빙(Surf Life Saving Australia・SLSA)은 1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 인명구조 단체의 보고서는 익명 사고 29%에서 주요 원인으로 밝혀진 이안류의 지속적인 위험성을 보여준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파도와는 달리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바닷물이 빠르게 흘러 나가는 현상으로 역물살이라고도 한다. 

SLSA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동안 전국에서 99명이 익사했으며, 그중 55명이 해안 해변에서 사망했다.

구조대원들은 5,700건 이상의 구조 활동과 25,000건의 응급 처치, 130만 건의 예방 조치를 수행했다.

올여름 지역 및 외딴 해변에서의 익사 사고는 9% 증가하여 전체의 60%에 달했다. 

SLSA는 현재 순찰이 이뤄지지 않는 '블랙 스팟'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담 위어 SLSA 대표는 "우리는 이미 일부 주에서 드론, 비상 대응 비콘 및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술이 우리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SLSA는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와 협력하여 이안류를 감지하는 AI 기반 스마트폰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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