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퀸즐랜드 '통제 불능' 한 행사서 '난폭운전'으로 두 남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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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96487214.png 출처:퀸즐랜드 경찰

최근 브리즈번 남쪽 로건의 한 행사에서 이른바 '후닝(hooning)' 행위로 혼란을 일으킨 두 남성이 기소됐다. 안전 관리를 위해 배치된 경찰 차량 3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통제 불능"에 빠진 이 행사에는 시드니 래퍼 스패니언을 포함해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을 "록 콘서트"에 비유한 그는 군중의 환호를 받았다. 

군중의 행동이 격화되고 몇몇이 각종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위험한 운전을 일삼자 여러 경찰 부대가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배치됐다.

후닝은 보통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는 목적으로 무모하고 위험하게 운전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다. 과속, 급가속, 드리프트, 번아웃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소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경찰관 중 신체적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었다.

퀸즐랜드 경찰은 신속하게 집회를 통제 불능 상태로 선언하고 혼란을 막기 위해 봉쇄를 시작했다. 

이 사건으로 20세 남성이 고의적인 경찰 기물 파손, 후닝 행위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마찬가지로 18세 소년이 파크 릿지에서 체포되어 위험한 차량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각각 4월 3일, 22일에 치안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추가 가담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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