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챔피언의 공로를 인정한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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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총리의 하모니 디너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린 사람들의 예를 세 명만 들어보면 코프스 하버에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레니 족 난민, 폴란드어 교사 그리고 청년 인권 옹호자가 있다. 

2024년 주총리 하모니 디너에 1,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12개의 다문화 지역사회 메달이 수여되었다고 다문화 NSW 최고책임자인 조셉 라 포스타씨가 말했다.   

“뛰어난 이들 지역사회 챔피언들을 그들의 가족 친구 및 동배들이 있는 자리에서 축하해 주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라 포스타씨가 말했다. 

“NSW 지방의 지역사회 일로부터 시드니의 언어교사에 이르기까지 메달 수령자들은 우리 다문화 사회의 가장 최상의 본보기이며 지역사회 화합을 향해 매진함으로써 우리 모두 어떻게 변화를 일구어 낼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지역사회 내 다른 이들의 이타심에 항상 감동을 받는다는 다문화 NSW 자문위원회 의장인 닉 칼다스 APM(호주경찰훈장 수령자)은 자신도 같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NSW 전역에 걸쳐 일구어 낸 뛰어난 업적을 표창하고 수훈자로 결정된 사람들의 평생 업적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라고 칼다스 씨가 말했다. 

“지역사회 훈장수령자 및 표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덕에 NSW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다문화 주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2명의 수훈자들은 NSW내에서의 사회적 응집력과 화합을 조장하는 데 있어 그들의 뛰어난 리더쉽과 혁신 그리고 사회적 연계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해 또한 우리 다문화 사회를 향상시키기 위해 평생 지대한 공헌을 한 이유로 다문화 표창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네 명의 체인지 메이커들의 공로도 치하하였다. 이 사후 공로인정은 그들이 남긴 유산과 모든 이를 위해 포용적이고 회복력있는 평화로운 사회가 되도록 하는 데 끼친 그들의 영향력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영예가 주어진 사람 중의 하나가 다문화 NSW 자문위원회 명예의장인 닥터 GK “하리” 하리나스 OAM (오더오브 오스트레일리아 메달)이었다. 닥터 하리는 성평등과 젊은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열성적이었다.  

주총리의 다문화 지역사회 메달 및 다문화 표창자 명단 전체 목록을 확인하려면 https://multicultural.nsw.gov.au/  를 방문한다. 

다문화 표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 닥터 GK “하리” 하리나스 OAM

- 닥터 토니 펀 OAM

- 제레미 존즈 AM(오더오브 오스트레일리아 멤버)

- 리노 (카멜로) 벨라 AM

2024 년 주총리 다문화 지역사회 메달    

지역사회 메달 수훈자  

- 크리켓 오스트레일리아가 후원한 닥터G.K. 하리나스 OAM스포츠 메달: 마누엘 카스틸로 OAM

- SBS가 후원한 평생 지역사회 서비스 메달: 앤서니 팽 OAM

- 스테판 커커샤리안 AO 지역사회 화합 메달: 로아우 도니나 바아

- 정착서비스 인터내셔널(SSI)이 후원한 인권 메달: 로재너 바버로

- 호주 커먼웰스 은행이 후원한 지방 단합 메달: 아예민 네인 

- 뉴 사우스 웨일즈 고문 및 트라우마 생존자 치유 및 재활서비스(STARTTS)가 후원하는 유스 메달: 쿠팍와시 머탱기라

- 파워하우스 후원의 칼라 잠파티를 기리는 예술 및 문화 메달: 리나 날루스

- 나티 후원의 언어 서비스 메달: 닥터 레이몬드 차카치로

- NSW 교육부 후원의 지역사회 언어교사 메달: 고시아 (말고자타) 벨라

(미디어: 케리-앤 홉스,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0439 086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