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OC 위원, 브리즈번 올림픽 우려에 "시간 충분, 당황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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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6050461446.jpg 브리즈번(사진:shutterstock)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브리즈번 2032 올림픽 계획 확정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혼란해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브리즈번이 개최 도시로 선정된 지 거의 3년이 지난 지금, 퀸즈랜드 주정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프라 제안을 공개했다.

IOC의 커스티 코벤트리 위원은 이 계획이 구체화되기는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주정부 집권 정당이 바뀔 수 있는 10월 주선거는 계획 확정을 지연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그러나 코벤트리 위원은 이 일정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IOC의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코벤트리 위원은 "지금 당장 또는 가까운 미래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있으니 기다리면서 과정을 지켜보자. 지금 당장은 당황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는 새 스타디움을 짓자는 올림픽 인프라 검토 보고서의 권고를 거절한 후에 주의 올림픽 전략을 화두에 올렸다.

새로운 스타디움을 건설하는 대신에 선코프 스타디움과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와 같은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주정부의 선택이 쟁점이 됐다.

2032 브리즈번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앤드류 리버리스 위원장은 소규모 대회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이 곧 착수된다고 밝혔다.

리버리스 위원장은 "조달이 시작되고 공사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이론적인 것보다는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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