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멜버른 공장 밖에서 경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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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7966683323.png 시위 장소인 멜버른 공장 앞에 있는 경찰(사진:Nine)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멜버른의 한 금속 가공 시설 밖에서 피켓 시위 도중에 경찰과 충돌했다. 

나인뉴스에 따르면, 오늘 이른 오전 4시 30분경, 약 60명의 인원이 토마스타운(Thomastown)에 있는 일렉트로몰드 오스트레일리아(Electromold Australia) 공장 밖에 집결했다.

시위대가 이 공장을 표적으로 삼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비행하는 F35 전투기의 공급망을 방해하기를 원했다. 

경찰과 시위대의 긴장은 경찰이 군중에게 이동을 지시하고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고조됐다. 

경찰은 충돌 과정에서 남성 3명과 여성 3명을 체포했다. 이후 모두 풀려났으며, 주거침입・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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