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주 해변에 ‘상어 물림 응급 키트’ 확대 설치 촉구

오즈코리아 0 15

17644602491236.jpg

 

17644602492742.jpg

 

호주 전역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상어 공격을 겪은 생존자들이 모든 해변에 ‘상어 물림 응급 키트(Shark Bite Kit)’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키트는 상어 공격으로 인한 치명적인 출혈을 막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지혈용 투니켓과 붕대, 대형 드레싱, 보온 담요, 장갑, 호루라기, 그리고 단계별 응급처치 지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포트 맥쿼리에서 한 청년이 상어에 물려 생명이 위태로웠던 사건을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한 행인이 개 목줄을 이용해 출혈을 막아 목숨을 구했는데,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지역 사회가 응급 키트 제작과 설치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현재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 남호주, 서호주의 해변 150곳에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제작자와 생존자들은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받아 모든 해변에 확대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 경험자들은 “상어 공격 후 생존 가능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하다”며, 응급 키트가 곧 생명을 살리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단순한 장비 설치가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느낍니다. 해변을 찾는 모든 이들이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대응 체계가 필요합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성장통
오즈코리아 11.27 22:50
+

댓글알림

성장통
오즈코리아 11.27 22:50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