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퀸스랜드 여러 지역의 생활하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오즈코리아 0 5437

퀸스랜드 보건당국은 최근 생활하수 검사결과 여러 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퀸스랜드 주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감시를 호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흔적은 브리즈번 CBD와 시티 남쪽, 케언즈, 선샤인 코스트의 생활하수 처리 공장에서 발견되었다.


퀸스랜드 최고 보건 책임자 쟈넷 영(Jeannette Young) 박사는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으러 나올 것을 촉구했다.


영 박사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피로, 설사, 메스꺼움, 구토, 미각이나 냄새의 상실이 증상"이라고 말하면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즉시 나서서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 우리는 여전히 이 유행병 속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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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최고 보건 책임자 쟈넷 영 박사는 퀸스랜드 사람들이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바란다.


그녀는 "우리는 퀸스랜드에서 본 이전 모델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새로운 변종들이 해외에서 출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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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박사는 또 다른 발병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검사라고 말한다.


©비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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