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생활비 압박 속, 호주인들 ‘사이드 허슬’로 생계 보완 증가

오즈코리아 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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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서 물가 상승과 주거비 부담이 계속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본업 외에 추가 수입원을 찾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던 추세가 2026년 들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고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단순한 절약만으로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배달, 프리랜서 업무, 온라인 판매, 단기 계약직 등 다양한 형태의 ‘사이드 허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기적 현상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구조 속에서, 많은 호주인들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중 소득원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직장에서는 근무시간 축소나 고용 불안정이 이어지며, 본업만으로는 미래를 대비하기 어렵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사이드 허슬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관찰된다.


이 소식을 전하며, 생활비 위기가 개인의 노동 방식과 소득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앞으로 정부와 기업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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