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블랙프라이데이, 젯스타 39달러 대규모 저가항공권 세일

오즈코리아 0 7014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는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와 맞물려 테크, 홈웨어, 라이프스타일, 여행 등의 분야에서 거부할 수 없는 특가 세일이 넘쳐난다.


이번 주 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75달러 대량 판매에 이어 저가항공사 젯스타는 현재 호주 전역의 51개 행선지에 30만 석의 좌석을 발표하며 39달러부터 시작하는 최저가 항공권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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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맞춰 항공권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뉴사우스웨일즈가 11월 23일 월요일부터 빅토리아까지 국경을 개방함에 따라, 젯스타의 가장 저렴한 요금은 시드니에서 아발론(Avalon) 사이 편도로 40달러 미만이다.


그 외 대표적인 항공특가로는 바이런 베이(발리나)에서 시드니로 가는 편도 항공편 55달러, 캐언즈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편도 항공편 109달러, 호바트에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편도 99달러, 시드니에서 휘트선데이 85달러가 있다.


판매는 사전 판매하지 않는 한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에 끝난다.


젯스타는 콴타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주 간 국경 제한 완화 발표 이후, 시드니에서 멜버른까지 항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최근 몇 년 동안 소매업체들이 테크, 미용, 패션, 홈웨어 등을 망라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쇼핑 현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호주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는 현재 가장 큰 쇼핑 축제로서 박싱 데이와 경쟁하고 있으며, 작년에 NAB 은행은 쇼핑객들이 이 세일기간에 29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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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베이에 휴가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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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행 저가 항공편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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