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동부 집단감염자 총 9명.. 주말 4명 늘어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 |
19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NSW에서 2명의 지역사회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추가돼 9명이 됐다. 이날 오후 8시 이후 2명의 추가 감염자는 21일(월) 통계에 포함된다.
본다이정션 쇼핑센터 방문 후 울룽공을 들른 시드니 거주 30대 남성과 접촉자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시드니 남부 서덜랜드(Sutherland Shire) 거주 60대 여성과 50대 남성 확진자는 21일 통계에 포함된다..
▲ 6월 16일 이후 호주의 지역사회 감염자는 다음과 같다:
* 16일: 빅토리아 5명
* 17일: NSW 4명
* 18일: NSW 1명, 빅토리아 1명
* 19일: NSW 2명, 빅토리아 1명
* 20일: NSW 3명, 퀸즐랜드 1명
NSW에서는 19일(토) 2만4,468명, 18일(금) 2만6,631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9,049명이 백신을 접종받畇쨉시드니 올림픽파크(Sydney Olympic Park) 접종 센터에서 6,113명이 받았다.
NSW에서 총 1,888,561정의 백신이 공급됐다. 18일 기준으로 675,738정이 보건부를 통해, 1,212,823정이 일반의 네크워크 등을 통해 공급됐다.
한편,남호주, 서호주, 퀸즐랜드주는 시드니 본다이가 있는 웨이벌리 카운슬(Waverley Council) 방문자들은 검사와 2주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방문지를 다녀간 경우도 검사와 격리를 하라고 촉구했다.
고직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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