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NSW, 전력에너지 78억불 공동 펀딩 합의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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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4:49
8개 배전 및 재생에너지프로젝트 관련 투자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 주총리(가운데)와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오른쪽)
연방과 NSW 정부가 8건의 배전 및 재생에너지구역 프로젝트(electricity transmission and Renewable Energy Zone projects)를 위해 78억 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비공개 합의했다라고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지가 21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NSW 의회가 21일(수) 임시 소집돼 연방 정부의 톤당 석탄가격 $125 상한제(coal price caps)를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연방 정부가 국가재배선 정책(Rewiring the Nation policy)을 통해 78억 달러의 약 절반인 47억 달러를 부담하게 된다.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2주 전 주 총리/준주 수석장관 합동회의(National Cabinet)에서 가정과 기업의 전기요금 앙등을 억제하기위해 석탄 및 가스 가격 상한제를 일시적으로(1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연방-주정부 공동 펀딩은 스노위마운틴수력발전소 확충 프로젝트(the Snowy Hydro 2.0 project)를 연결하고 여러 개의 재생에너지구역을 국가적 배전망(national grid) 통합을 위해 투자된다.
연방 정부는 NSW와 비슷한 방식으로 퀸즐랜드 주정부와 공동 펀딩을 할 예정이다.
NSW 풍력발전
[출처 : 한호일보-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