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운수대통’.. 멜번 록다운 실직 가장 ‘8천만불 파워볼’ 1등 당첨

오즈코리아 0 4305

빅토리아 역대 최다, 호주 3번째 최다 당첨금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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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파워볼 8천만불 당첨

빅토리아의 록다운 기간 중 실직한 노스 멜번의 한 남자 가장이 지난 주 목요일(8월 12일) 8천만 달러의 파워볼 복권(Powerball)에 1등 당첨됐다. 그가 받은 1등 당첨금(division one winner)은 8천만 달러다.
 
힌 사람의 8천만 달러 복권 당첨은 호주에서 세 번째 최다액이며 빅토리아에서는 역대 최다액이다.
 
이 멜번 남성은 록다운으로 실직하기 직전 집을 샀고 생활비를 대기위해 청소를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록다운은 우리 가족에게 절망 힘들게 했다. 그러나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네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도저히 믿을 수 없다!(It is absolutely unbelievable!)”고 기뻐했다.
 
그는 이어 “우선 모기지를 갚을 계획이며 자녀를 위한 계획을 세우겠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17회(8월12일) 파워볼 1등 당첨 번호는 17, 10, 4, 26, 19, 23, 21번이고 파워볼은 7번이었다.
 
지난 6월말까지 1년동안 17명의 1등 당첨자들이 상금으로 5억1980만 달러를 횡재했다. 

한호일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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