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시드니 시티, 동부 등 7개 카운슬 마스크 착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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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동부 집단감염자 20일 기준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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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6월 15일(화) 드럼모인 버킨헤드포인트(Birkenhead Point) 쇼핑센터의 여러 숍과 푸드코트 등을 방문했다

시드니 동부(본다이) 코로나 집단 감염자가 20일 9명으로 늘어나면서 20일(일) 오후 4시부터 시드니 시티와 동부 등 7개 카운슬 지역에서는 24일(목)까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광역시드니와 블루마운틴은 이미 17일(목) 오후 4시부터 대중 교통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0일(일) 오후 4시부터 이 조치가 울릉공과 쉘하버(Shellharbour)까지 확대됐다. 또 이날 이 시간부터 시드니 시티와 동부 랜드윅을 중심으로 한 7개 지자체는 실내 모임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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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운슬은 다음과 같다:  
랜드윅(Randwick), 웨이벌리(Waverley), 울라라(Woollahra)  시드니(Sydney) 시티, 캐나다베이(Canada Bay), 이너 웨스트(Inner West), 베이사이드(Bayside), 
 
상기 지역의 슈퍼마켓 등 소매점, 극장, 노인 요양원(Aged-care facilities) 방문자 또는 숙박업소 직원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부는 실내 영업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계속 권유하고 있지만 펍, 바, 식당 고객은 아직 의무가 아니다. 학교애서도 아직 의무화되지 않았다.  
오피스에서도 의무화되지 않았지만 부건부는 가능하면 재택 근무를 권유하고 있다, 

20일 케리 챈트 NSW 보건부 최고의료자문관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사회적 거리두리를 요구한다, 실내체육관(the gyms)에서는 사람들로 혼잡하지 않고 거리두기가 지켜져야 한다 또한 이동 최소화를 촉구하며 극장과 스키장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 보건부의 확진자 방문 장소 공자:
https://www.health.nsw.gov.au/Infectious/covid-19/Pages/case-locations-and-alerts.aspx

고직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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