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7-9월 분기 재융자 10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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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75만불 넘어, 빅토리아 60만6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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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분기 중 홈론 재융자거래(refinancing transactions)가 10만8,443건으로 4-6월 분기보다 거의 28% 급증했다. 이 같은 증가는 금리가 오르기 전 재융자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온라인 금융결제 플랫폼(settlement platform)  펙사(PEXA)에 따르면 전국 지역 중 멜번 서부의 중저소득층 지역인 타네이트(Tarneit)의 재융자가 700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멜번 북부 크레이지번(Craigieburn)과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Blacktown)이 뒤를 이었다. 

통계국(ABS)에 따르면 시드니 평균 신규 홈론은 75만 달러를 넘었다. 빅토리아는 60만6천 달러, ACT준주는 55만5천 달러였다. 전국 평균은 57만4천 달러다. 

7월 기준 주별 평균 모기지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 NSW $684,086
  • 빅토리아 $560,096
  • ACT준주 $548,866
  • 퀸즐랜드 $457,006
  • 서호주 $430,248
  • 남호주 $406,086
  • 노던준주(NT) $406,598
  • 타즈마니아 $380,932

고직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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