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기차 2021년 약 2만5천대 → 2030년 170만대 예상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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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3:55
VACC "EV 정비기사 6천명 추가 필요할 것“
호주에서도 전기 자동차(EVs) 공급이 점차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전기차 정비기사(electric vehicle mechanics)가 2030년까지 추가로 6천명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망은 빅토리아 자동차상공회의소(Victorian Automotive Chamber of Commerce: VACC)의 모델링에 따른 것이다.
현재 호주에는 약 2만5천대의 전기 자동차가 운행 중인데 VACC는 자격이 있는 전기차 정비기사가 약 500명에 불과하다고 전망했다.
호주의 전기 자동차는 2030년 최대 17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VACC는 연방 정부에게 관련 교육제공자들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2만5천대 중 주별로는 NSW에 약 6,400대가 등록됐다. 이는 1,269명 당 1대의 EV가 운행 중인 셈이다. 그 뒤로 빅토리아 5,800대(1150명 당 1대), 퀸즐랜드 3,400대(1,526명 당 1대), 서호주 1,400대(1,852명 당 1대) 순이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