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전기도매가격 하락 불구 소비자 요금은 왜 ‘요지부동’?

오즈코리아 0 3276
ACCC 보고서 도매가격 8년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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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또 록다운으로 집에 머물러야하는 시간이 늘어나 전기 요금은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생활비 필수 품목 중 하나가 됐다. 

겨울 난방과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는 점도 전기 요금 부담이 커지는 요인이다.
 
호주 경쟁 및 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 Consumer Commission: ACCC)의 전국 전력시장에 대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도매 전기 가격(lower wholesale costs)은 8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향후 1년동안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하락은 네트워크 비용(network costs) 하락이 큰 요인이고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의 증가도 한 몫 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전기요금(power bills)은 10년 전보다 여전히 32% 높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감독 당국은 낮은 수준의 도매 전기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가되는지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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