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퀸즐랜드 자원 수출 ‘봄날’

오즈코리아 0 3623
팬데믹 불구 2021년 792억불로 26.3% 늘어
16449823698447.jpg 석탄을 들고 있는 이안 맥팔레인 퀸즐랜자원위원회 CEO 

석탄 36%, LNG 16%, 목화 4배 껑충

퀸즐랜드 주정부의 최근 수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자원 수출이 792억 달러로 26.3% 급증했다.

광물 자원 중 비중이 큰 석탄 수출은 35.7% 껑충 뛰었다. 팬데믹과 중국의 호주산 비공식 호주수출 하역금지(informal ban on coal shipments from Australia) 조치에도 불구하고 매우 양호한 실적을 냈다.

액화천연개스(LNG) 수출도 16% 늘었다. 목화(cotton) 수출은 무려 4배(405%) 폭등했다. 

퀸즐랜드자원위원회(Queensland Resources Council)의 이안 맥팔레인(CEO Ian Macfarlane) 최고경영자는 “퀸즐랜드 석탄 수출업자들의 초점이 다른 수출 시장으로 이전했다. 중국의 수입 제한(import restrictions)이 완화되더라도 일부는 중국 시장으로 복귀를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후변화 환경에서도 QRC는 석탄산업을 위하 로비에 앞장서고 있다. QRC의 맥팔레인 CEO는 존 하워드 총리 시절 연방 자원장관(국민당 소속)을, 이어 토니 애봇과 말콤 턴불 연립 정부 때는 산업과학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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