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아마존 호주 매출 2021년 17억5천만불.. 57% 껑충

오즈코리아 0 3598
전자상거래시장 코간 능가, 울워스 & 콜스 도전
16455943789801.jpg 아마존 프라임

스트리밍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매출 9천만불 3배 급등 

아마존 미국 본사의 호주 영업을 총괄하는 호주 법인인 아마존 코머셜서비스(Amazon Commercial Services: ACS)가 2021년 1년동안 17억5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11억2천만 달러보다 무려 57% 껑충 뛴 것이다.

ACS는 2021년 2,570만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다. 2020년 1,100만 달러보다 약 2.5배 늘었다.

아마존의 매출 급증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호주에서도 온라인 쇼핑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호주 시장에서 템플 앤드 웹스터(Temple & Webster), 웨스파머즈(Wesfarmers)가 소유한 캐치(Catch), 코 간(Kogan.com) 등과 전자상거래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2021년 매출이 점차 20억 달러에 근접하면서 이미 코간(11억7900만 달러 매출)을 능가했고 전자상거래 매출 50억 달러인 울워스와 20억 달러인 콜스에 도전하고 있다. 

음악, TV 시리즈, 영화, 스포츠 등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스트리밍 서비스(Amazon Prime streaming service)의 매출은 9천만 달러로 연간 3배 급등했다.

2021년 구독료 수입이 1억5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 아마존 프라임은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1위인 넷플릭스(Netflix), 호주의 나인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스탠(, Stan),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사인 폭스텔(Foxtel)과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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