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9월말 유류세 감축 종료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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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머스 재무 “연장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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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챠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운전자들은 정부의 유류세 감축(fuel excise cut)이 종료되는 9월 30일부터 추가 유가 인상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임 연립 정부는 지난 3월 예산안에서 3월30일부터 6개월동안 유류세를 리터당 44.2센트에서 절반(22.1센트)으로 인하를 결정했다. 

유류세 감축 연장 가능성과 관련, 챠머스 재무장관은 “정부 부채의 증가, 치솟는 인플레, 7월초 NSW 홍수 등 다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유류세 감축 연장은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9월말 종료 예상 질문에 “답변은 예스이고 거의 그럴 것이다. 유류세 감축을 무한정 지속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유류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휘발윳값은 리터당 $2을 넘어 비싼 편이다. 호주석유협회(Australian Institute of Petroleum) 통계에 따르면 무연 휘발유(unleaded petrol)를 기준으로 6월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2.11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한 국제적으로 고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유는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세계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이며 글로벌 공급망이 전쟁 여파로 큰 지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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