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콴타스 FY22 세전 손실 18억6천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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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이후 총손실 7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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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조이스 콴타스 CEO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2022 회계연도) 1년동안 콴타스 항공은 18억6천만 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했다고 앨런 조이스 CEO가 25일 발표했다.

 

세금 납부 전 손실은(underlying loss before tax) 18억6천만 달러였고 세전 법적 손실(statutory loss before tax)은 11억9천만 달러였다.

 

지난 2년동안 많은 항공사 인력의 이직으로 인한  인력 부족난도 항공사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손실은 록다운 등 비행 운항 능력 부족이 주원인으로 운항 실적이 펜데믹 이전보다 33% 수준에 그쳤다.  

 

콴타스는 코로나 팬데믹 시작 이후 총 손실이 70억 달러에 이른다. 팬데믹 기간 중 매출 상실은 250억 달러로 추산된다.

 

콴타스는 팬데믹 기간 중 수하물 핸들러 등 2천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외주직(outsourced)으로 전환했다.

 

국경 개방 이후 수하물 분실, 빈번한 운항 최소와 지연 등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콴타스는 새 회계연도에 항공 운항 능력이 코로나 이전의 95%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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