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기준금리 11월1일 0.25%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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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불 모기지 상환 부담 5월부터 누적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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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동향 

 

호주중앙은행(RBA)이 멜번컵 데이(Melbourne Cup day)인 11월 1일(화) 기준금리를 2.85%로 0.25% 올렸다. 9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11월 0.5% 인상을 전망했었다. 

 

기준금리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같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32년래 가장 높은 수준인 7.3%를 기록(9월까지)한 연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이자율 비교 사이트인 레이트시티(RateCity)에 따르면 11월 0.25% 이자율 상승으로 모기지가 75만 달러인 경우, 월 상환 부담이 $112 늘어나게 된다. 5월부터 누적되는 부담은 무려 $1,140로 커진다.

 

급격한 이자율 인상으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은 상당히 흔들릴 수 있다. 특히 고가 주택 시장의 하락폭이 가장 클 전망이다.

 

한 예로 시드니 부촌 중 하나인 노던비치의 나라빈(Narrabeen)은 집값이 19.1% 추락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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