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호주 건설비 기록적 폭등 지속

오즈코리아 0 2355

연간 11% 올라, 7-9월 20년래 분기별 최고 상승

목재철강 등 건자재, 용역•운송비도 껑충

 

1667591435096.jpg

 

주택 건설비의 급등세가 계속되고 있다. 

 

코어로직의 2022년 7-9월 분기 코델 건설비지수(Cordell Construction Cost Index : CCCI)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호주의 건설비는 11.0%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석달동안 주별로 3.8%에서 5.8% 사이 올랐다. 분기별로는 부가세(GST)를 도입한 2000년 9월 분기를 제외하고 최고 수준을 보였다. 부가세를 도입한 2001년 3월까지 연간 상승률은 10.2%였다.

 

코어로직의 존 바넷(John Bennett) 건설비산정(Construction Cost Estimation) 매니저는 “건물 프레임(framing)과 강화(reinforcing)에 필요한 기초 건자재인 목재와 철강 가격이 급상승했다. 또 석고 보드(plasterboard)와 파이버 세멘트(fibre cement)를 포함한 내벽 라이닝(wall linings)과 방 문(doors) 비용도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건자재 외 전문가 용역비(professional fees and services),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많은 쓰레기 처리비(waste disposal fees)도 상승했다.

 

기술 인력 부족과 건자재 공급난, 연료·수송·전기비 등 동반 상승 여파로 신축 주택은 공기 지연은 물론 공사 착수도 늦어질 수 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Demand Planner / Inventory Coordinator
오즈코리아 04.26 09:50
Linen Assistant
오즈코리아 04.26 09:50
Window Cleaner
오즈코리아 04.26 08:50
Category Demand Planner
오즈코리아 04.26 07:00
Casual Domestic Cleaner in Belmont
오즈코리아 04.26 06:50
+

댓글알림

Demand Planner / Inventory Coordinator
오즈코리아 04.26 09:50
Linen Assistant
오즈코리아 04.26 09:50
Window Cleaner
오즈코리아 04.26 08:50
Category Demand Planner
오즈코리아 04.26 07:00
Casual Domestic Cleaner in Belmont
오즈코리아 04.26 06:50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