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휘발륫값 곧 또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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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결정

소비자단체, 유가 급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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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주유소의 기름값이 리터당 40센트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도들의 연료 주기가 정점으로 돌아서고, 유류세가 제대로 적용되기 시작하면, 몇주 안에 리터당 $2.15가 될 수 있다.

 

소비자단체 원 스위치(One Switch)의 조엘 깁슨(Joel Gibson)은 20일 “연료 가격 앱을 사용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고 가능한 한 빨리 가득 채우라”고 권유했다.

 

깁슨은 “유류세가 돌아오고,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가 최근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 결정을 한 상황에서 한동안 다시 리터당 $1.80 아래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애들레이드에서는 이미 가격이 리터당 약 $2로 치솟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호주 로열자동차협회(Royal Automobile Association South Australia)의 마크 볼레이스(Mark Borlace) 선임 매니저는 나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는 이러한   가격이 표준이 되거나 심지어 최고점에서 더 높아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주 동부의 도시들은 이번주에 연료 주기가 바닥으로 들어섰다. 휘발윳값이 다시 상승하기 전에 바닥을 한 번 칠 것이라는 뜻이다.

 

모터마우스(MotorMouth), 퓨얼트랙(Fueltrac)과 같은 앱은 운전자가 가장 저렴한 가격의 주유소를 찾도록 도와준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앱들을 사용하면 유류비를 연간 최대 520달러 절약할 수 있다.

 

큰 주유소보다는 작고 독립적인 주유소가 저렴한 편이다. 소규모 주유소에서만 기름을 넣는다면 연간 약 350달러를 아낄 수 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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