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석탄•가스 대기업들 ‘기록적 납세’

오즈코리아 0 2317
2021-22 경비 뺀 ATO 세금징수액 5150억불.. 640억불 늘어
16740132538918.jpg 화이트헤븐 석탄광산 

국세청(ATO)은 2021-22 회계년도에 관련 경비를 뺀 세금 징수액(net tax collections)이 약 5,150억 달러로 작년보다 640억 달러가 많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임 연립 정부가 발표했던 2021-22년 예산안의 예측보다 약 22% 개선된 것이다. 

ATO의 제레미 허취혼(Jeremy Hirschhorn) 제2 청장(second commissioner)은 “2021-22년 법인세가 약 26% 증가했는데  석유와 가스 등 자원 가격의 반등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주요 석탄 및 가스 수출업자들은 프로젝트 신설로 인한 손실을 본 뒤 이제 막대한 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22–23년 호주의 총 세금 징수액(total revenue from taxation)은 5,805억 달러로 예상된다.  

가스를 생산하는 대기업들은 2022-23년 26억 달러의 세금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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