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광물 수출가격 상승 → 세수 4년 580억불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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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탄 2022-23년 50억불 세수 추가 전망
16740132758235.jpg 화이트헤븐 석탄광산  

호주의 주요 수출 자원인 광물 가격의 상승 덕분에 연방정부 향후의 4년동안 세수가 약 58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딜로이트경제연구소 크리스 리차드슨 소장(경제학자)의 중반기경제 리뷰에 따르면 발전용 등 에너지 용도로 사용되는 연료탄(thermal/steam coal)의 수출 가격 급등으로 2022-23년 예산에서 50억 달러의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 이로써 2022년 1-12월 기간 중 균형예산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리차드슨 소장은 전망했다. 국방과 사회서비스(복지분야 등) 지출 증가 때문 이다.

유연탄은 산업이용에 따라 연료탄과 제철산업 등 석탄화학원료로 사용되는 원료탄(coking coal 또는 metallurgical coal)로 구분된다. 원료탄은 약 90억 달러, 철광석(iron ore)은  약 87억 달러의 추가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 

석탄을 분류할 때, 휘발성 물질의 함유량이 많은 것이 역청탄, 적은 것이 무연탄이다. 유연탄은 연소할 때 화염과 연기를 낸다. 무역에 있어서는 휘발성 물질의 함유량이 14%의 이하이면 무연탄, 14% 초과이면 역청탄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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