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2023년 이자율 무려 6회 인상 가능".. 살벌한 전망

오즈코리아 0 1959
캔스타 “0.25%씩 6회 오를 수 있어”
도이치뱅크 8월까지 4.1% 전망
호주 4대 은행 중 2개 5월까지 3.85%
1.5% 더 오르면 홈론 50만불 월상환 부담 5백불
16756447166266.jpg 1990년 이후 호주 기준금리 동향

2023년 이자율이 무려 6번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캔스타(Canstar) 분석에 따르면 1990년 이후 호주의 역대 평균 기준금리(historical average cash rate)는 4.6%였다. 현재 3.1%보다 1.5% 높은 상태다,

캔스타의 스티브 미켄베커(Steve Mickenbecker) 파이낸스 전문가는 “호주는 추가 이자율 인상이 불가피(inevitable)하다. 호주중앙은행이 2, 3회 인상 후 일시적으로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 그러나 0.25%씩 6회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도이치뱅크는 8월까지 기준금리가 4.1%로 인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호주 4대 은행 중 2개 은행은 5월까지 기준금리 가 3.85%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현재보다 이자율이 1.5%가 인상될 경우, 홈론 50만 달러의 월 융자 상환 부담이 거의 5백 달러($498) 추가된다.

지난해 가파른 이자율 폭등으로 대출상환자들의 평균 부담이 $1386 늘었다.  

12월까지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7.8%(분기별 1.9%)를 기록했는데 약화될 조짐이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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