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호주 소비자 86% "호주산 상품 구매 중요"

오즈코리아 0 1426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 로고’ 도입 35주년
“품질•안전•친환경•지속가능 등 긍정적 이미지 인식”
16776355148807.jpg 호주산 제품 로고

호주 소비자의 86%가 호주산 제품(Australian Made)을 구매하는 것이 그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단지 2%에 불과했다.

호주 시장조사 기업 로이 모건(Roy Morgan)에 따르면 소비자의 67%는 “종종 또는 항상 호주산 제품을 구매한다”고 답변했다. 국내 일자리와 호주 경제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두 번째는 품질 또는 신뢰였다. 소비자의 35%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현재 호주산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한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소비자들 중 99%는 ‘호주산 제품 로고(Australian Made logo)를 인지하고 있다.

호주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다:

국내 일자리 지원(97%), 안전(safe, 94%), 좋은 품질(high quality, 94%), 믿을 수 있다(reliable, 93%), 양심적 노동력 사용(use of ethical labour , 90%), 가성비(good value, 85%), 지속가능성(sustainable, 80%), 고가 제품(expensive, 80%), 환경 친화적( environmentally friendly, 80%).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의 벤 라자로(Ben Lazzaro) CEO는 ”호주산 제품 로고는 35년 전통을 갖고 있다. 오랜 기간동안 호주에서 가장 인정과 신뢰, 사랑받는 원산지 상징(country of origin symbol)이란 점이 확인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4400여개 회사가 호주산 제품 로고 사용 허가를 받고 수천개의 호주에서 만들거나 기른 상품(Australian Made and Grown products)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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