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소비자 신뢰지수 76.6pt .. 4주 연속 80 밑돌아

오즈코리아 0 1089
52% 1년 전보다 가계살림 악화, 21%는 좋아져
1년 후 호주경제 40% ‘악화’, 단지 5%만 ‘양호’ 전망
16801482992968.jpg ANZ은행 - 로이 모건의 소비자 신뢰지수  

ANZ-로이 모건(Roy Morgan)의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가 이번 주 76.6 포인트(pt)로 4주 동안 변동이 없었다. 

1년 전 같은 주인  2022년 3월 21~27일(91.1pt)보다 14.5pt 낮고 2023년 주간 평균인 81.7pt보다 5.1pt 낮다.

소비자 신뢰도는 현재 평균 77.5pt로 4주 연속 80pt를 밑돌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 이후 4주 연속 이 기준치를 밑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당시 4주 평균은 71.9pt에 그쳤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이번 주 전국적으로 혼합 추세를 보였는데 NSW, 빅토리아, 퀸즐랜드에서는 소폭 상승했지만 서호주와 남호주는 하락했다.

호주인의 절반 이상인 52%가 작년 이맘때보다 가정 살림이 재정적으로 '더 나빠졌다(worse off)'라고 답변했다. '더 좋아졌다(better off)'는 비율은 21%(+2%)였다.

내년 이맘때에 대한 전망에서는 36%(-1%)가 ‘더 나빠질 것’으로, 30%는 ‘더 좋아질 것’이란 의견을 밝혔다.

1년 후 호주 경제에 대해서는 40%(+1%)가 더 나빠질 것으로, 단지 5%(-1%)만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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