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부활절 연휴 중 DIY 64억불 지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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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3분의 1 이상 참여, 1인당 $750
호주소매협회-로이모건 SMS 설문조사
1680666703952.jpg 버닝스 매장

호주소매협회(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 ARA)와 로이 모건(Roy Morgan)이 3월 10-15일 함께 진행한 SMS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 호주인의 3분의 1 이상(750만명)이 부활절 연휴기간 중 DIY(직접 만들거나 수리하는 행동)를 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페인트 등 집수리, 정원 보수, 실내 장식 등으로 전국적으로 64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NSW, 빅토리아, 퀸즈랜드 세 주에서 약 55억 달러. 나머지 지역에서 약 10억 달러로 예상된다.

호주인의 3분의 1 이상이 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별로는 빅토리아(42%), 퀸즐랜드(36%), 서호주(35%)순으로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DIY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람들 중 1인당 평균 지출액은 $857로 조사됐는데 연령별로는 18-34세가 $1,1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2%는 $2,000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ARA의 폴 자라(Paul Zahra) CEO는 “부활절 연휴는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휴가 기간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기간동안 집수리 등을 하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부활절 연휴 기간 중 이런 DIY 행동으로 가장 분주한 곳이 버닝스(Bunnings), 마이터10 등의 건자재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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