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2023-24 예산안, 경제 위기 극복 위한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 지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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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지아 정부가 2007년 이후 첫 흑자를 예상하고 있어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피터 코스텔로 재무 장관 이후 호주 예산을 흑자로 되돌린 재무장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노동당 정부가 경제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냐는 것에 대해 정치적 논쟁은 계속돼왔다. 이번 2023-24 예산안으로 노동당의 경제적 관리 실력을 조금은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차머스 장관은 지난 10월 첫 예산안 발표시 ‘중소기업’을 딱 한번 언급했던 것에 비해 이번 예산안에서는 7차례 언급했으며,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을 장려하며 기술과 교육에 투자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세금 감면, 2.9억불의 현금 유동성 지원, 창업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상업화하기 위한 3.92억불의 새로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에너지 지원 및 친환경 에너지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이번 예산안의 핵심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물가 상승은 현 정부가 직면한 주요 과제다. 중소기업은 호주의 99.8%를 차지하고 있으며 GDP 절반에 기여하는 국가의 경제적 번영과 다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선거에서 노동당의 승리 이후 전세계 경제 전망은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2020년 초부터 중소기업은 전례 없는 변동성에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자 마자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상승에 직면했다.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번 예산안으로 알바지아 정부가 호주 경제에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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