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QLD] 남동부 토지평가액, 최소 25% 상승.. 세금 변동 예고

오즈코리아 0 105
17118686833564.jpg 선샤인 코스트의 물루라바(사진:shutterstock)

퀸즐랜드 남동부 지방정부 지역 중 일부의 토지 평가액이 최소 25% 상승함에 따라 시의회 세율과 토지세 고지서가 변동될 수 있다. 

퀸즐랜드 독립 감정평가사는 화요일(26일) 골드 코스트(Gold Coast),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모어튼 베이(Moreton Bay)를 포함한 20개 시의회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67만 5,000건 이상의 감정평가를 발표했다. 

골드코스트는 2022년 이후 총 토지 가치가 25% 상승했으며, 주거용 토지 중간값은 61만 달러에 달했다. 

모어튼 베이는 2년 동안 36% 상승하면서 주거용 토지 중간값은 41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레드랜즈(Redlands), 선샤인 코스트, 번다버그(Bundaberg)는 모두 2022년 이후 31%에서 36%까지 토지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호주 중부에 있는 디아만티나(Diamantina), 바쿠(Barcoo)와 같은 지역은 3년 전보다 평가액이 무려 246%나 급등했다. 

이러한 평가액 조정은 지방정부의 세율 설정과 주정부의 토지세 계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평가는 토지 수요, 순 이주, 인프라 개발 등의 요인에 의해 주도되는 시장 동향을 반영한다. 

농촌 토지 가치의 상승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의 우호적인 원자재 가격, 저금리 등에 기인했다.

최근의 경제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농촌의 토지 가치는 하락하지 않았으며, 이는 지속적인 시장 강세를 나타낸다. 

퀸즈랜드 남동부 외에도 윈턴(Winton),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 롱리치(Longreach), 아이작(Isaac)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토지 가치가 크게 올랐다.

윈턴과 롱리치의 경우엔  3년 전 마지막 평가 이후 평가액이 100% 이상의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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