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퀸즐랜드 대중교통 요금, 오늘부터 6개월간 '50센트'

오즈코리아 0 300
17228371154851.jpg 브리즈번 버스 정류장(사진:shutterstock)

퀸즐랜드주 전역의 대중교통 요금이 50센트로 인하됐다. 선거 전 공약을 이행한 주정부는 8월 5일부터 6개월 동안 이 요금 할인 정책을 유지한다. 

새 요금은 모든 트랜스링크(Translink) 대중교통 서비스에 적용된다. 버스, 기차, 페리, 트램, 퀸즐랜드 남동부의 온디맨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브리즈번 시내와 브리즈번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인 에어트레인(Airtrain) 요금은 10.95달러에서 시작된다.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는 요금 인하 첫날인 오늘 오전에 통근자들에게서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았다고 반겼다. 

마일스 주총리는 "오늘 아침 기차 안과 센트럴역에서 만난 모든 사람이 정말 긍정적이다"고 나인뉴스에 말했다. 

여행객들은 기차, 페리, 트램에서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하지만 버스에는 스마트 발권 시스템이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

주정부 대변인은 50센트 교통요금제가 완전히 정착시킬지 여부는 이번 시험 운영 결과를 보고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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