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이리 맞고 저리 터지는 브리즈번 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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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맞고 저리 터지는 브리즈번 살풍경 


브리즈번에서 길을 걸어가던 행인이 옆사람을 지나치려다가 잘못 구두가 부딪치면서 불시에 얼굴을 가격당하는가 하면, 개를 걸리면서 개똥을 치우지 않는 젊은 남성에게 한마디 하던 할머니가 폭행을 당해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월24일 오후 5시경 조지 스트리트에서 두 남자가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걸어가던 중 45세 남성이 옆사람을 지나치려다가 전화 통화를 하며 걷고 있던 상대방의 구두를 잘못 차게 되었다는 것.

이때 그 상대방이 돌아서면서 이 남성의 얼굴을 가격하고 계속 욕설을 퍼붓고는 가버렸다. 45세 남성은 턱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공개, 가해자를 알아볼 수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전 7시45분경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17km 떨어진 샌드게이트 베이사이드에서는 자기 개를 걸리던 68세 여성이 다른 개를 걸리며 개똥을 치우지 않는 30대 백인 남성에게 한마디 했다가 초주검이 됐다.

이 비겁한 남성은 할머니에게 욕을 퍼붓고는 얼굴에 침을 뱉고 머리를 2차례나 가격해 실신하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코피가 터지고 얼굴이 찢기고 턱부상과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경찰은 "악랄하고 비겁한 공격"을 가한 가해자의 몽타주를 만들어 공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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