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추운겨울 6월, #takemeback 해시태그로 알아본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오즈코리아 0 10948

겨울 추위가 호주 전역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가 드러났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TakeMeBack을 검색하면 인스타그램을 가득 채우는 여름 셀카나 일몰 소이어(sunset soirees)의 흐름처럼 따뜻한 것은 없다.

푸켓의 완벽한 낙원 사진부터 지중해 어딘가에 있는 풀사이드(poolside) 칵테일까지.


푸켓.jpg

발리가 사람들이 그냥 돌아가고 싶어하는 장소라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CashNetUSA가 실시한 연구에서 20만 8362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TakeMeBack 해시태그로 분석해 어떤 목적지가 다른 목적지보다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지 알아냈다.

 

그 결과, 만약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 모두가 가고 싶은 곳:


1. 기자 피라미드 컴플렉스 (기자 주, 이집트)

2. 발리(인도네시아 발리)

3. 산토리니 (그리스)

4. 매직킹덤파크(플로리다, 미국)

5. 에펠탑(프랑스)


섬은 발리가 가장 그리운 곳으로 조사되었고, 산토리니, 태국 피피 섬, 하와이, 인도네시아 길리 섬이 그 뒤를 이었다.


여행 예약 플랫폼 Wotif에 따르면, NSW주의 경우에 6월 여행 목적지로 머지(Mudgee)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바테만스 베이, 블루 마운틴스 등 여행지들이 그 뒤를 따랐다.


머지 Mudgee.jpg

NSW의 머지, WA의 마가렛 강, QLD의 휘트선데이가 인기를 끌 것이다. 사진: 시에라 이스케이프


여전히 국경 제한이 있는 퀸즐랜드주에서는 주 내에서 여행하도록 장려되는데, 여행 선호지로서 선샤인 코스트 1위, 휘트선데이, 허비베이 순이다.


그레이트 오션로드.jpg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같은 곳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호주의 경우, 주변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마거릿 강으로의 여행이 급증하고, 그 뒤를 부셀턴(Busselton)과 만두라(Mandurah)가 뒤따른다.


빅토리아주의 경우에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야라 계곡(Yarra Valley)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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