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Now, Pay Later - 애프터페이(Afterpay) US 확장 계획

수요일 아침 ASX에 발표한 성명에서 에프터페이사는 자사의 미국 사업부가 양대 디지털 결제 플랫폼과 제휴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서 고객들이 실제 소매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선구매 후지불 제공사인 에프터페이와 북미 시장 내 디지털 결제 플랫폼 제공사들과 맺은 첫 번째 계약으로서 독점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애프터페이 미국 CEO 닉 몰나르는 이번 제휴가 회사의 북미 확장 계획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레이바이(RayBuy) 거래는 주로 온라인 쇼핑 채널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애프터페이 미국 최고경영자(CEO) 닉 몰나르(Nick Molnar)는 특히 COVID-19 대유행 이후 소매거래가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이 파트너십이 회사의 북미 확장계획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몰나르 대표는 "애프터페이와 구글페이는 쇼핑객들에게 물리적 쇼핑이나 온라인 쇼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돈을 예약하고 고가의 대출, 이자, 수수료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애프터페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일부 소매점에서 매장 내 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물리적 결제는 디지털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애프터페이 회장 앤서니 에이젠(Anthony Eisen). 그의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에 가까운 적극적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애프터페이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에 가까운 액티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포에버21(Forever 21), 레이밴(Ray Ban),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등과 가맹점 계약을 맺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자사의 플랫폼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기간 동안 고객들의 예산 지불 방법을 모색하면서 높은 채택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몰나르 씨는 "하반기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소매업계가 다시 부상하면서 파트너가 온·오프라인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애프터페이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점포 내 매출액은 기본 매출의 24%에 해당하며, 약 4만 개의 점포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프터페이는 애플페이를 호주, 뉴질랜드, 영국 사업체 내에서 향후 몇 개월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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